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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님이 붉은 감자 보내주셨어요.
나리님, 잘 보관했다가 내년 봄에 실수없이 심을게요.
이번에는 농협에서 판매하는 유기농 퇴비 넉넉히 넣고 실한 감자로 잘 키워보겠습니다.
집안에 들여놓은 화분 유자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치자도 이렇게 주황색으로 물들어가고 있고요.
지난 해 홍감자 심을 적엔 준비해둔 퇴비가 없어, 그냥 심었더니 결과도 아주 부실했습니다. 준비없이 실전에 임하면 제대로 수확할 수 없다는 것 경험했어요. 올해는 유기농 퇴비를 미리 준비해 놓았습니다. 내년 홍감자 농사 지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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