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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부터 렌즈콩과 병아리콩이 뜬금없이 우리 식탁에 끼어들기를 하더군요. 매스컴에서 좋다고 하도 떠들어대니 렌즈콩, 병아리콩이 도대체 어떤 모습으로 자랄까 싶어 텃밭에 심어보았습니다.
지난 해는 화단 한 구석에 심어놓고 싹 터 자라는 모습을 관찰했습니다. 콩 심었다고 노래 노래 했건만 東이 어느 날 잡초인줄 알고 잔디깎이로 싹 밀어버렸더군요.
올해는 텃밭에 조금 심어보았습니다.
렌즈 또는 렌틸콩 자라는 모습입니다.
콩이 작으니만큼 꼬투리도 참으로 조그마합니다.
작은 덩굴성 식물이더군요.
병아리콩 자라는 모습입니다.
렌틸콩보다 잎이 많이 큽니다.
콩꼬투리
병아리콩꽃
각종 콩 생긴 모습. 아래 병아리콩과 렌즈콩 찾았지요? 시장에서 구입한 콩으로 심어보았습니다. 발아율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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