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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에서 두메부추와 영양부추, 부추 세 종류를 왕창 베어주셨습니다.
'이걸 다 어떻게 먹지?'
부추전과 겉절이를 해서 먹고 남은 것을 설탕에 절여 발효액을 담았습니다.
파처럼 굵직한 것은 두메부추입니다.
두메부추는 식감이 아삭하고 진득진득한 즙이 많이 나옵니다.
숨이 죽으니 용기에 절반 밖에 되지 않아 뒤뜰에서 자라는 삼채를 더 베어넣어 한 병 채웠습니다.
40여일 만에 걸렀습니다. 3,8L 나왔습니다.
설탕과 재료 버무린 날 : 7월 3일
거른 날 8월 14일
재료
부추 세 종류 1714g, 삼채 2615g 합계 4330g
설탕 3,4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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