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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향님이 제라늄과 베고니아 꺾꽂이용 삽수를 가득 담아 보내주셨습니다.
상자 속에 가득 담긴 꺾꽂이들을 하나 하나 펼쳤습니다.
난향님도 손가락만한 조그마한 것을 얻어서 키운 것입니다. 페어리랜드 베고니아는 겹꽃이 참으로 탐스럽게 피어나는 종류입니다.
더블릿 베고니아, 장미 닮은 듯 겹꽃 피는 이 더블릿은 꽃이 피면 거의 죽음 수준입니다.
제라늄 부케, 은근한 옅은 분홍이 살짝 비치는 흰색겹꽃, 이 제라늄도 꽃이 피어나면 깔끔쟁이 대명사입니다.
난향님, 마사토 구해서 하나 하나 세심히 잘 심을 게요.
이번에는 또 어떤 꽃이 피어날 지 기대됩니다. 나중 이름 물을 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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