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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앵두, 이스라지가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겨울 혹한에 가지 절반이 얼어 죽었습니다. 이번 겨울엔 필히 보온을 해 주어야 함을 기억해 두어야겠어요.
앞마당 화단에 심을 장소가 마땅찮아서 뒷동산에 흰라일락이랑 보라색 라일락을 심었습니다.
밤나무에 가려서 햇살을 제대로 받지 못하여 꽃이 피지 않더니 심은지 무려 7년만에 이렇게 처음으로 피어났습니다.
다시 앞 마당 화단으로 이사시켜 주어야겠어요.
보라색꽃은 올해 피어나지도 않았더군요.
고비입니다. 앞동산에서 한 포기 캐서 뒷동산으로 이사...
뒷동산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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