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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변 공터에 피어있는, 난생 처음 만난 노란꽃입니다.
밟으면 어적 어적 소리가 난다해서 이름이 어저귀라고 하더군요.
꽃이 지고나면 이런 모습의 열매가 맺힙니다.
다 익으면 새카맣게 변하는군요.
갓 올라왔을 때에는 오동나무인 줄 알았어요.
세상에는 아직도 별별 식물들이 다 있고, 식물 이름 외우기도 끝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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