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여행기- 홍콩에서 싱가포르

2017년 5월 26일 홍콩 호텔 아침 부페 식사 

한 쪽에는 이렇게 쌀밥, 된장국, 계란찜으로 구성된 한식 섹션

셀러드 한 접시 담고,

달달한 빵 한 개,

구경만 하고,

치즈는 종류별로 하나씩 담았는데, 너무 짜서 맛만 보았습니다.

홍콩 호텔 앞에 대기해둔 관광 버스를 타고 다음 목적지를 향했습니다.

홍콩 거리-야자수 가로수입니다.

홍콩 공항

싱가폴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며...

어디가나 요즘 사람들은 이렇게 손바닥에 뭘 하나씩 올려놓고 시간을 보냅니다. 손바닥 위 기계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우중충한 날씨였지만

드디어 홍콩에서 세 시간 비행 후, 싱가폴 창이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입국 심사를 받는 중입니다. 저 많은 사람들이 한 비행기에 다 타고 왔다니 놀랍습니다.

점심은 기내식으로 하고, 야간 관광을 위해 이른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된장찌개였습니다.

해외가면 그 나라 음식을 먹으면 좋으련만...

식당 어디가나 한국 소주는 끊임없이 나오는 것이 신기합니다.

생수병에서 소주가 나오지 않나, 빼갈이 나오지 않나...

한국 남성분이 생수라고 부어주면 입 속으로 담박에 털석 들어붓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