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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탐사 treasure exploration/해외 여행

동남아 여행기-바탐에서 다시 싱가포르

by Asparagus 2017.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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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8일 

인도네시아 바탐 베스트 웨스턴 호텔 아침 조식 -부페입니다.


열대 과일 - 겉껍질 제거하면 새하얀 속살이 나옵니다. 속살을 먹으면 그 속에 밤같은 씨앗이 들어 있어요.

겉껍질, 속 알맹이 제거하고나면 먹을 게 별로 없지만 맛은 아주 달았습니다.



생강과 식물



어여쁜 색상의 줄기를 가진 야자수


바탐섬에서 일박 이일동안 우리 일행을 즐겁게 해주었던 인도네시아 가이드와 헤어지기 전에 한 컷,

가이드 이름은 최민수라고 합니다. 바탐섬 가시어 입담 좋은 최민수 가이드 만나시면 안부 .전해 주세요.^^

바탐섬 선착장


다시 싱가포르로 왔습니다.







싱가포르 내에 아랍인들이 사는 거리 - 아랍 스트리트라고 합니다.





회교사원 거리



마침 이슬람교의 금식기간인 라마단 첫날이라고 하여, 거리가 매우 한산하였습니다.


말린 열대 과일 - 살까말까 망서리다가 그냥 통과했어요.

싱가포르 인의 가족 식사, 길거리 식당이었는데 기꺼이 모델이 되어 주셨습니니다. 

고마워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

싱가포르 사람들은 부자건 아니건 집에서 밥을 해 먹지 않고, 이렇게 바깥에서 밥을 사먹는다고 합니다.

(정말? 식사 해결을 그렇게 하면 시간이 남아돌까?)


'이 많은 고기들을 언제 다 팔지?' 마음 속으로 공연한 걱정을 하며 지나갔어요.^^


리틀 인디아 타운을 거닐고

흰두 사원






차이나타운과 시내 명소를 관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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