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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탐사 rural exploration/녹색 장원

새싹 채소 키우기

by Asparagus 2018.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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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겨울에 새싹 채소를 키워보았습니다.

파릇파릇한 새싹이 참으로 싱그럽습니다.


지난 해 봄, 비닐하우스에 심어두었던 배추에서 채종을 하여 갈무리해 두었던 배추 씨앗입니다.

정수기 물에 씨앗을 깨끗이 씻은 후 용기에 펼칩니다.

새싹 채소 기르는 용기는 꽃 박람회에서 구입한 것입니다.

사흘째 되면 이렇게 하나 둘씩 새싹이 틉니다.

나흘 째 되는 모습

씨앗을 제대로 펼치치 못해서 엉성엉성하게 자라고 있군요.

일주일된 모습입니다.


배추 새싹을 뽑아서 음식 여기 저기에 고명으로 놓아보았어요.

푸릇푸릇한 새싹 초록잎들 덕분에 반찬 맛도 더 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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