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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꽃병에 꽂아둔 진달래 가지에서 진달래 꽃들이 만개했습니다.
봄이라지만 바깥은 아직도 겨울의 끝자락입니다.
마당 잔디밭은 황토색이고, 나뭇가지들도 기지개를 펼치기 전입니다.
그러나 실내에서는 이렇게 진달래가 만발했으니 눈이 호사합니다.
진달래꽃과 게발 선인장 덕분 따스함이 몽글몽글 피어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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