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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에 볼일보러 갔다가 행운목과 포인세티아를 만났습니다.
행운목 꽃봉오리가 탐스러웠습니다.
왼쪽은 꽃봉오리, 오른쪽은 꽃이 피는 중이었어요.
키도 자그마한데 이렇게 꽃대가 튼실히 올라오게 잘도 키웠습니다.
화려한 색상이 돋보이는 포인세티아도 주변을 밝게 해주었습니다.
뜻밖의 행운목과 포인세티아를 만나서 기분 좋았습니다.
포인세티아 꽃말은 축복이라고 합니다.
행운목 꽃을 보자마자 샤르님을 생각했어요.
해마다 거실에서 피어나는 행운목과 함께요.
우리 모두 행운목꽃과 포인세티아를 보며 마음 속에 축복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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