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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키우지 않겠다했던 거북이 알로카시아를 또 다시 구입했습니다.
지난 날 추억 한번 돌아다 보았습니다.
무늬 알로카시아와 엔젤 윙 베고니아|실내 식물2010.10.18 22:00:00 무늬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철 지난 옷을 정리하려다 우연히 손에 잡혀져 나오는 주머니 속의 지폐, 철에 맞게 들기 위해 찾아놓은 핸드백 속을 열어보다가 발견하는 지폐, 누구나 한번쯤 이런 일을 겪잖아요? 어쩌면! 그 기분 좋은 법칙을 식물들에게도 가끔씩 발견합니다. |
추위에 약할 뿐만 아니라 과습에도 민감한 거북이 알로카시아는 키우기가 여간 까탈스럽지 않습니다.
방패같이 생긴 잎이 매력입니다.
독특한 잎 무늬 뿐만 아니라 생김새도 마치 조화처럼 느껴지는 것도 매력입니다.
한 포트 구입했는데 자세히 보니 두 포기가 심겨져 있었습니다.
매일 매일 뭐가 그리 바쁜지 분갈이 해준다 하면서도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어여쁘게 자라도록 조만간 정식 화분으로 이사시켜 주어야겠습니다.
샤르님, 이 아이 아직 없지요?
작은 놈 떼어내어 보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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