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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4일 일요일
아침 먹고 아들들과 저거 아버지와 아파트 앞 7분 거리에 있는 연남동 경의선 숲길로 산책 갔습니다.
서울 한복판, 도심 속 이렇듯 멋진 숲길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한 시간 경의선 숲길 산책하고 아파트에 들어서니 아파트 정원에도 이렇게 고운 단풍이 들고 있었습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이제 보름만 지나면 초겨울 초입에 들어서겠지요?
겨울 들기 전에 마당 낙엽도 치우고, 화단도 정리하고... 일 년 내내 끝이 없는 일거리입니다. 이게 바로 사는 묘미이거니 생각하며 하루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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