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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7일 물에 하루 불린 보리와 배추 씨앗을 새싹 키우는 틀에 부었습니다.
씨앗 뿌린 지 5일만에 보리싹은 잘라먹기 알맞게 자랐습니다.
배추 싹도 알맞게 자랐습니다.
보리 새싹은 가위로 자르고, 배추 새싹은 뽑았습니다.
보리 새싹과 배추 새싹으로 접시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아니고 접시에 수박무 잘라 보리 새싹과 배추 새싹을 담았습니다.
디저트로 생식했습니다.
손이 고생하여
수박무의 아삭아삭 씹히는 소리는 귀를 즐겁게 해 주었고,
초록과 빨강의 어여쁜 색상은 눈을 호강시켜 주었고
무 같지 않게 달달한 맛과 새싹보리와 배추새싹의 상큼한 맛은 혀를 기쁘게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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