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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떠오르는 모습을 찍으려고 했는데 하늘을 잘못 바라봤습니다.
저녁 먹고 마당에 다시 나가보니 보름달이 어느새 휘영청 떠올라 있었습니다.
그때 시각은 7시 28분.
구름을 비켜 보름달이 밝게도 빛납니다.
매달마다 만나는 보름달이지만 음력 정월 대보름달은 유독 밝게 빛나지 않습니까?
달을 올려다보며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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