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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키위는 신맛이 강해서 입에 넣기 싫었는데 이렇게 잘라서 접시에 담았더니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포크와 과도와 과일 몇 종류를 챙겨 들고 이웃사촌집으로 나들이 갔습니다.
이웃사촌 주방에서 과일을 접시에 담았습니다.
"아까워서 어떻게 먹지요?"
이렇게 말씀해 주셨어요.
커피를 마시고 담소를 하며 오후 한 나절이 순식간에 흘러갔습니다.
'출장 디저트'라고 이름지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기발한 아이디어 같습니다.
이제 어디든 갈 적마다 과일과 포크와 과도를 가방에 넣어 즉석 디저트를 차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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