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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지 맛이 난다는 백향과 열매, 씨앗이 마치 개구리알 같습니다.
스푼으로 이렇게 떠먹습니다. 씨앗을 골라내기도 전에 과육과 함께 목구멍으로 쑥 넘어갑니다.
과육을 다 떠먹고 난 껍질은 잘게 썰어 말려 차로 끓여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지난해 가을 서리가 내리기 전에 집안으로 들여놓았던 백향과입니다.
늦가을에 여섯 개나 매달렸던 열매가 하나씩 익어 떨어지고 이제 마지막 하나 남았습니다.
이 한겨울에도 덩굴이 싱싱하니 잘 자라 주는 백향과(패션 프루트(passion fruit))가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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