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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화분에서 자라는 풀을 뽑아 버리려다가 미니 화병에 꽂아보았습니다. 이름 모를 풀이지만 갓 자란 동그란 떡잎, 들여다볼수록 아름답습니다.
동그란 떡잎을 가진 이름 모를 잡초이지만 이렇게 식탁에 초대하여 잠시 이러저리 돌려보며 감상해 보았습니다.
풀 한 포기가 보내는 저 싱그러움이라니!
매일 물만 보충해주면 적어도 보름은 거뜬히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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