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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사흘 뒤면 세월의 뒤안길로 사라집니다. 가끔씩 만나 걷기 운동도 함께 하고 식사도 함께 한 이웃과 음식점에서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오래간만에 음식점에서 돼지 숯불갈비를 먹으니 맛 좋습니다. 우거지탕도 맛있었어요.
우리 옆집 주인장님은 집에서도 밖에 나오셔서도 고기를 열심히 구워 주십니다.
두 분 예뻐요.
나는? 사진 찍느라 없네요?ㅎㅎ
이게 뭐게요? 잘 차려입은 옷에 음식을 흘리면 낭패겠지요? 앞치마를 입어야지요. 바로 그것입니다. 레이스 냅킨을 하고 있는 모습이 여성스러워요. 이쁜 냅킨 챙겨 오신 사라씨, 고맙습니다.
사라씨, 명순씨,
올 일 년 함께 한 시간들 즐거웠습니다. 내년에도 더욱 정을 쌓는 한 해를 만들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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