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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가 따뜻하니 브룬펠시아 재스민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처음 피어날 땐 이렇게 짙은 보라색입니다.
세상을 향해 고개 든 꽃봉오리
시간이 흐르면 짙은 보라색에서 옅은 색으로 변해버립니다.
꽃송이는 몇 개 되지 않지만 향기는 온 집안을 가득 채웁니다.
재스민향이라면 직접 맡지 않아도 코끝에서 절로 느껴지는 것 같지 않아요?
수십 년 키웠던 재스민을 보내버렸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줄기 몇 개를 꺾꽂이해 놓은 덕분, 이렇게 감상합니다.
지난 날 키웠던 재스민-아래 글 링크합니다. 클릭해 보세요.
브룬펠시아 재스민(brunfelsia Jasmine)-꺾꽂이로 다시 만나다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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