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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노란 크로커스가 가장 일찍 피어나서 일주일 피었다가 졌습니다. 두 번째 피어난 것은 보라색이었고, 가장 늦게 흰색 크로커스가 피어나고 있습니다.
믿는 기쁨, 청춘의 기쁨이라는 크로커스 꽃말이 새봄에 꼭 어울립니다.
가장 일찍 피어났던 노랑 크로커스는 꽃이 다 졌는데 뒤늦게 한 송이가 새로 올라오고 있어요.
흰색 크로커스가 가장 돋보입니다.
흰색 속 샛노란 수술이 흰색의 아름다움을 받쳐줍니다.
보고 또 봐도 깔끔하고 기품이 느껴지지 않아요?
다 늦은 저녁때 화단에 쪼그리고 앉아 한참을 들여다보다가 꽃 위에 빈 화분을 덮어주었습니다. 반가운 비소식이 있거든요. 애써 피어난 꽃잎이 비에 젖으면 안 되겠지요?
크로커스 잘 키우기와 키우는 장소
크로커스(crocus) 꽃 잘 키우는 방법 (tistory.com)
크로커스는 섬유질로 덮인 알뿌리로 번식합니다. 더 잘 키우시려면 아래 사진을 클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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