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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9일 목요일 맑음
대구 경산 여행 둘째 날, 친구들과 삼성현 공원을 둘러보다.
가을이니 갈대가 손짓하네
칠엽수 나뭇잎과 언덕
소나무 숲을 통과하는 오솔길
경산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삼성현 공원은 정말 넓기도 하다.
친구들과의 담소, 먼훗날 추억할 한 컷을 남기다. '우린 지금 여기!'
지난날 8년간이나 근무했던 경산시, 그때 그 시절이 그립다. 젊디 젊었던 내 청춘은 그 어디에 남아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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