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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9일 목요일 맑음
대구 경산 여행 둘째 날, 점심을 먹고 나서 각자 집으로 가기 위해 동대구역에 갔더니?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동대구 역 앞에는 국화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친구들아, 우리 꽃길만 걷자.
국화로 만든 말이 너무 멋지다.
당장이라도 저 넓은 세상으로 달려 나갈 듯한 자태라니!
대구수목원에서 장소를 동대구 역 앞을 빌려 국화전시회를 열었다. (대단합니다. 고맙습니다.)
국화 속에 들어가 한 송이 국화 여인이 되어보다.
늠름하고 멋진 말 엉덩이가 너무 매력적이다. 손바닥으로 한번 찰싹 때려 주고픈...
친구들과 추억 한 컷!
일박 이일 동안 승용차로 안내해 주신 혜숙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혜숙 부부와 헤어졌다. 꽃 피는 내년 봄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각자 집으로 가는 열차를 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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