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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다육 식물644

월토이 분류 돌나물과 >칼랑코에(Kalanchoe)속 원산지 마다가스카르 학명 Kalanchoe tomentosa(칼란코에 토멘토사) 식물 전체가 새하얀 털에 쌓여있는 모습이 어여쁩니다. 2021. 1. 17.
하월시아 푸밀라 (Haworthia pumila) 잎 무늬가 아름다운 식물입니다. 2021. 1. 17.
거미줄 바위솔 꽃 2020년 6월 4일 목요일 맑음 화려하게 피어난 거미줄 바위솔 꽃입니다. 저 많은 거미줄 바위솔마다 꽃봉오리가 올라왔더라면 참으로 장관일 테지요? 올해는 거름을 많이 주어 꽃 피는데 주력해서 키워보아야겠습니다. 아래는 2016년 6월 8일 날 피어났던 거미줄 바위솔 꽃 모습입니다. http://blog.daum.net/jmh22/17207109 거미줄 바위솔 꽃과 주전자 주전자 속에서 둥지 튼 거미줄 바위솔이 꽃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아, 정말 어여쁩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하는 꽃입니다. blog.daum.net 2021. 1. 16.
옵튜사와 옵튜사금 자람 새끼를 너무 많이 쳐서 화분이 갈라졌습니다. 이 화분의 금은? 택배로 보내왔을 때 흔들려서 부딪쳤는지 두 조각으로 나 있었답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5초 본드로 수술하여 이렇게 딱 붙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2021. 1. 5.
청옥 청옥(Blue jade) 학명 : Sedum burrito 분류 : Sedum속 원산지 : 멕시코 번식 : 잎꽂이, 줄기 삽목 특성 청옥을 오래 키우면 아래로 길게 늘어집니다. 걸이 화분에 심어 벽이나 나뭇가지에 걸어놓으면 보기 좋을 것 같아요. 미니 나무 의자 위에 청옥 화분을 올려놓아보았습니다. 청옥은 다른 다육 식물과 달리 물을 자주 주어야만 줄기에 달린 잎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돌봄 부실로 줄기에 붙은 청옥이 주루룩 다 떨어졌습니다. 햇빛을 잘 받게 하여 웃자라지 않도록 키우면 보기 좋을 텐데요. 겨울이니 햇살도 부족하고 어여쁘게 자랐던 몸체도 헝클어지고... 사람이나 식물이나 겨울나기 참 어렵습니다. 2020. 12. 29.
불꽃,화제(火祭) = 크라슐라 아메리카나(Crassula americana) 위 사진은 10월 29일 날, 집안에 들여놓기 전 모습입니다. 실내에선 빛이 부족하여 붉은 빛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화제(火祭) = Crassula americana 크라슐라 아메리카나 무려 두 달 간이나 조그마한 꽃들이 총총 피고 지고 하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불꽃은 번식력도 참 좋습니다. 한 포기 심었는데 십년 세월 가니 저 혼자 식구수를 많이도 불려 놓았습니다. 2020. 12. 26.
흑법사가 겨울엔 청법사로 이런? 달팽이가 흑법사 잎을 먹어버려? 오 년째 키우고 있는 흑법사, 키만 삐죽이 자라는 흑법사. 집안에 들여놓으니 빛이 모자라 검은 색이 사라지고 초록색으로 변색해갑니다. 셋 중 하나만 적심을 해 주었습니다. 생장점을 손톱으로 꼬집어 뜯어주면 전지 효과로 줄기가 몇 배나 불어납니다. 흑법사를 오래 키우면 샛노란꽃을 만난다는데, 이 아이는 도대체 몇 년을 더 키워야 꽃을 보여 줄지... 2020. 12. 26.
세설(왕비용설란) 가족 자칫하면 손가락 찔리게 만드는 선인장, 만지기 두려운 세설입니다. 2009년 1월 3일날 구입했어요. 세설(笹雪, century plant, 왕비 세설=왕비 용설란) 학명 : Agave victoriae-reginae(백합목 용설란과) 영명 : Queen Victoria agave 원산지 : 멕시코, 서인도제도 왼쪽이 2009년 1월 3일날 구입했던 엄마 선인장이고 오른쪽은 새끼를 떼어내어 심은 것입니다. 2010년 12월 30일날 분갈이를 해줬던 당시 모습-http://blog.daum.net/jmh22/17203982 세설 손에 찔리지 않도록 조심하며 길러야하는 선인장 세설. 바늘보다 더 날카로운 가시의 위용을 자랑하는 세설 2009년 1월 3일에 구입했던 세설이 너무 자라서 분갈이해 주었습니다. 찌.. 2020. 12. 23.
겨울에 꽃 피는 라벤다힐 해마다 11월이면 기다란 꽃대를 올려 12월이 되면 아래에서부터 꽃송이가 벌어집니다. 지난여름에 바깥에서 비를 너무 많이 맞아 잎들이 상했더래요. 집안에 들어와 새로 돋아나는 잎이 보기 좋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라벤다힐은 잎꽂이가 무지무지 잘 됩니다. 꽃대 줄기마다 조롱조롱 매달린 저 잎은 건드리기만 하면 후두둑 다 떨어져요. 떨어지는 잎을 아무 화분에든 위에 던져 놓으면 새끼가 생겨납니다. (보라님, 드리려고 한 것이 무려 일년이 지나가네요? 새봄엔 잊지 않고 꼭 보내 드리리.)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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