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다육 식물644 세네시오 플젠스(칠석정) 꽃 한달전에 첫 꽃송이를 보여주었던 칠석장, 이제야 남은 꽃봉오리 두 개가 활짝 피었습니다. 2021. 10. 28. 자월 (紫月) 또는 루비엔네크리스(ruby & neckless) 샛노란 꽃송이가 오래도록 피어납니다. 해지면 꽃잎을 닫았다가 해가 떠오르면 다시 피어납니다. 일 년 동안 엄청 세력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줄기를 잘라서 화분 위에 얹어만 놓으면 뿌리내려 잘 자라는 특성 때문입니다. 지난해 겨울 불과 몇 줄기 모습 보세요. http://blog.daum.net/jmh22/17208410 루비 목걸이(ruby neckless) 노란꽃 여름부터 지금까지 줄기 끝에 샛노란 꽃송이가 피어나고 있습니다. 루비 네크리스 (ruby neckless) 자월 (紫月) 또는 루비엔네크리스(ruby & neckless) 학명 : Senecio sp. ruby neckless 원산지 : 남아프리카 케.. blog.daum.net 2021. 10. 22. 칠석장 꽃 노지에서 비를 맞았는데도 꽃봉오리가 흐트러지지 않아서 참 다행입니다. 앞으로 피어날 꽃봉오리가 두 개나 더 있네요? 키운 지 4년 만에 만나는 꽃입니다. http://blog.daum.net/jmh22/17207674 칠석장 자람 그 옛날 무명님이 보내주었던 칠석장은 지난 해 늦가을, 서리내리고 들여놓았더니 그만 얼어서 가버렸습니다. 추위에 그리 약하다니... 물러터진 칠석장을 보고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blog.daum.net 2021. 10. 2. 대호환 꽃 2021년 7월 6일 날 드디어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어? 어? 그날따라 날씨가 흐렸습니다. 활짝 핀 모습 감상하려고 했어요. 그렇지만 저 아인 일년 고생하여 단 한 차례 꽃송이 보여주곤 그만 꽃잎을 오므리고 푹 고개를 숙여버리더군요. 고개 숙인 모습은 일부러 찍지 않았어요. 너무도 처량맞고 서글프게 보여서 요. 2021. 7. 20. 바위솔 꽃 언제나 시퍼러딩딩하기만 한 바위솔이 드디어 꽃이 피었습니다. 거미줄 바위솔 꽃과 거의 흡사한 모습이지요? 2021. 7. 20. 거미줄 바위솔 꽃 바위솔 키워서 부자 되기 일도 아닐 듯합니다. 2009년 1월 3일 화분에 딸랑 한 개 키워놓은 것을 오백원 주고 구입했던 당시 바위솔을 불러와 보았습니다. 일 년이 지나니 몇 십배로 불어났습니다. 이년 지나니 몇 백배로 불어났습니다. 이웃들에게 나눔 하고 또 나눔 해도 이 아이들은 끊임없이 새끼를 만들어 줍니다. 어린 아기들이 삼년 이상 자라면 꽃대를 올립니다. 키우는 걸 지겨워하지말고 그냥 그 자리에 두면 6월에 꽃이 피어납니다. 피고 지고 반복하는 거미줄 바위솔 꽃 저 많은 아이들이 잘 자라면 내년엔 풍성한 꽃송이를 만날 것 같습니다. 무리 지어 피어나면 장관이겠지요? 지난날의 멋진 모습 보세요. 거미줄을 많이도 만들어 놓았지요? 2021. 6. 17. 사막의 장미 세번째 도전입니다. 두 달전 구입해놓고 차일피일 미뤘던 분갈이를 이제야 했습니다. 잘 키우다가 겨울에 습도 조절하지 못해 보낸 경험을 살려 이번엔 더욱 잘 키워보려 합니다. 사막의 장미(아데니움) 알아보기 분류 협죽도과(Apocynaceae) > Adenium 속 학명 Adenium obesum 특성 뿌리는 괴근이고, 줄기는 회록색이며, 높이 70cm 가량, 잎은 선명한 초록색이다. 꽃은 가장자리는 자줏빛을 띤 붉은색이고, 한가운데는 흰색이며, 봄에서 여름에 핀다. 재배 및 관리 가을에 기온이 떨어지고 낙엽이 지면 휴면기가 된다. 이 기간에는 물을 주지 말고, 건조한 상태에서 6℃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2021. 6. 7. 황금염좌 아래 사진은 2018년 1월 11일, 난향님이 건네 주신 황금 염좌 삽목 가지들입니다. 화분 세 개 만들었는데, 탐내는 이웃에게 두 개 나눠 주었어요. 아직 밖에 내어놓지 않았습니다. 황금염좌는 햇살을 받으면 잎 가장자리에 새빨간 색상과 함께 샛노란 색으로 변하는 잎이 매력입니다. 둘째 아들 취직 기념으로 염좌를 얻었다면, 황금 염좌는 서울 아파트 구입 기념으로 얻은 것입니다. 난향님이 서울 연희동 소재 아파트를 잘 소개 해주셔서 구경하고, 계약까지 한 날이 바로 1월 11일이었습니다. 그때 그 추웠던 날 종이 가방에 제라늄과 여러가지 식물 넣어 건네주었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난향님, 고마워요. 늘 건강하세요. 2021. 5. 1. 염좌 수형 잡기 염좌 수형을 보라고 화분 앞, 뒤, 옆모습을 찍었습니다. 물만 먹고도 반짝반짝 빛나는 염좌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습니까?올해는 필히 신경 써서 잘 키워 겨울에 꼭 꽃을 만나고 말겠다고 결심합니다.^^아래는 2017년 12월 26일 선물 받았을 때의 모습입니다.둘째 아들이 취직 되었을때, 이웃에 떡을 돌렸더랬어요. 그때 뒷마을 이웃 한 분 집에 새하얀 염좌 꽃이 흐드러지게 핀 것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감탄에 또 감탄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그때 글 다시 불러와 보았습니다.https://jmh22.tistory.com/17207504 추위에 약한 염좌와 꽃지난 10월 말, 집안으로 미처 들여놓지 못하는 바람에 십여년 키우던 염좌가 서리를 맞고 가버렸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었.. 2021. 5. 1. 이전 1 2 3 4 5 6 7 8 ··· 7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