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선인 식물130 꽃기린, 빨강, 하양, 연주황 꽃 꽃기린 세 종류꽃, 일 년 내내 피고 또 피어나는 선인장입니다.화분 흙이 마르면 물을 줍니다. 물만 먹고도 잘 자라고 꽃까지 끊임없이 피어나 주니 초보자라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봄부터 가을까지 정원석에서 자라고 겨울은 실내에서 월동합니다. 2024. 9. 15. 크리스마스 선인장(Christmas Cactus Plant),가재발 선인장, 꽃말 2023년 11월 25일 토요일 맑음 한밤중에 어여쁜 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크리스마스 무렵 꽃이 피어난다고 크리스마스 선인장이라고 부릅니다. 잎 모습을 보고 가재발 선인장이라고도 합니다.분류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선인장목 > 선인장과 학명 Schlumbergera ×buckleyi 원산지 남아메리카 (브라질) 크기 약 30cm ~ 38cm흰 색상이 붉은색, 주황색, 분홍색보다 가장 먼저 피어나고 있습니다.크리스마스 선인장 꽃말은 불타는 사랑입니다.아마도 천사의 날개가 이런 색상을 입고 있지나 않을까요?공기를 정화해 주는 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사무실이나 공기 순환이 부족한 공간 등에서 정화식물로 키우면 좋습니다.붉은색은 꽃봉오리가 조금씩 커지고 있습니다. 이튿날, 흰색 가.. 2023. 11. 26. 쥐꼬리선인장 개화, 꽃 감상 드디어 쥐꼬리선인장꽃이 한 송이씩 활짝 피어나고 있습니다.역시나 선인장 꽃은 화려합니다. 바로 이 맛에 꽃을 키웁니다. 시중들기 힘들어도 어여쁜 꽃이 피어나리라는 기대감과 기다림이 있어 식물 돌봄에 소홀함이 있을 수 없습니다.한 송이씩 한 송이씩 화려하게 피어납니다.쥐꼬리선인장 꽃말처럼 열정을 가지고 정열적으로 피어나는 꽃송이들위를 바라보며 피어나는 꽃송이가 도도한 듯, 자존심 세운 듯...'예뻐라! 예뻐라!'아직도 피어날 꽃송이들이 대기하고 있어요. 앞으로 한 달은 더 눈과 마음을 기쁘게 해 줄 쥐꼬리선인장 가장 먼저 생겼던 꽃봉오리들이 어여쁘게 활짝 피었습니다.2023년 5월 25일 꽃봉오리 때 모습 쥐꼬리선인장, 꽃 피우기, 잘 키우기쥐꼬리선인장 꽃 피우기 겨우내 실내에서 가장 햇살을 많이 받는 창.. 2023. 5. 30. 쥐꼬리선인장, 꽃 피우기, 잘 키우기 쥐꼬리선인장 꽃 피우기 겨우내 실내에서 가장 햇살을 많이 받는 창가에 두었습니다. 겨울 지나 3월에서 4월 사이 쥐꼬리처럼 기다란 줄기 여기저기에 꽃망울이 형성됩니다. 햇볕이 가장 중요합니다. 햇살을 조금이라도 받은 줄기에 꽃망울이 형성됩니다. 햇살을 받지 않은 줄기엔 꽃망울이 생겨나지 않아요. 귀찮더라도 화분을 이리저리 돌려서 햇살을 받게 해주는 것이 관건입니다. 이런 사실을 잘 알면서도 가시가 무서워 그냥 두었더니 올해도 햇살 받은 한쪽 방향에서만 꽃이 피어납니다. 분홍꽃이 참 어여쁘지요? 학명 Aporcactus flagelliformis 원산지는 멕시코 쌍떡잎식물 선인장목 선인장과의 여러해살이풀 꽃은 요즘 이렇게 분홍색 꽃이 위를 향해 피어납니다. 꽃봉오리에서부터 피어나기 까지 약 두 달에 걸쳐 .. 2023. 5. 25. 청산호(Euphorbia tirucalli), 연필 나무, 연필 선인장 키우기 신기한 모습을 가진 선인장이 있습니다. 학명이 유포르비아 티루칼리(Euphorbia tirucalli)는 청산호, 연필 나무, 연필 선인장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통통한 기둥 모양의 줄기가 연필을 연상하게 합니다. 줄기 하나를 뚝 잘라서 글을 쓰면 글씨가 아주 잘 씌여질 것 같지 않아요? 오래 자라면 키를 감당하지 못할 정도라고 합니다. 어디까지 자라는지 윗부분을 자르지 않고 키우고 있습니다. 오래 키우니 아랫부분은 목질화 되고 있습니다. 줄기 끝엔 이렇게 잎 같지 않은 잎이 자랍니다. 선인장이지만 가시가 자라지 않아서 참 다행입니다. 청산호 윗부분 모습 청산호 중간 부분 모습 청산호 아랫 부분 모습 줄기 하나에서 곁순이 세 개나 돋아났습니다. 전체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2011년 1월 25일 무.. 2023. 3. 31. 마블 선인장 꽃이라고요? 뒷면 측면 앞면 실내 온도가 따뜻하니 겨울에도 새잎이 돋아나는 중입니다. '이렇게 새끼들이 바글바글 돋아나지 말고 꽃대를 좀 만들지.' 하는 원망 아닌 원망하는 마음이 샘 솟습니다. 마블이라는 이름답게 새잎 색감이 참 곱습니다. 왼쪽이 꼭 꽃봉오리 같지요? 절대 아닙니다. 인터넷 검색하면 누가 꽃이라고 올려 놓았지만, 그것은 새순입니다. 인터넷 검색으로도 마블선인장꽃은 만날 수 없었습니다. 마블님, 이렇게 2008년부터 오래도록 나와 함께 했으면 올해는 꽃 좀 만나봅시다. 2023. 2. 6. 가재발 선인장 또는 크리스마스 선인장(Christmas Cactus Plant) 만개 조그마한 화분에서 크리스마스 선인장 꽃이 드디어 만개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선인장 꽃말은 '불타는 사랑'입니다. 불타오르는 사랑 같은 정열적인 자태, 사랑이 불타고 나면 무엇이 남을까요? 아래를 향해 피어나는 꽃을 위로 올려다보며 찍었습니다. 아래에서 위를 본 꽃 모습이 훨씬 더 화려하네요? 식물은 역시 꽃이 피어나야 키우는 보람을 느낍니다. 꽃 보기 위해 일 년을 공들이는 것은 힘이 들지만요. 붉은 꽃잎 속에서 솟아 나온 흰 수술과 빨간 점을 찍은 암술 모습이 더 빛나 보입니다. 눈부신 자태에 다시 한번 감탄하며... 2022. 12. 6. 크리스마스 선인장(christmas cactus) 개화 크리스마스 무렵에 피어난다고 해서 가재발 선인장을 크리스마스 선인장으로도 부릅니다. 흰색, 분홍색, 빨간색, 선홍색 중 선홍색이 가장 먼저 피어났습니다. 아래를 향해 피어나는 꽃송이를 아래에서 위를 보며 찍어보았습니다. 색상이 참 화려하지요? 이름도 다양합니다. 잎이 마치 가재의 발처럼 생긴 선인장이라고 해서 ‘가재발선인장’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잎선인장(leaf cactus)’이란 뜻의 영어 이름은 가시가 없는 줄기가 잎과 같은 기능을 하기 때문에 붙었습니다. 색깔이 다양하고 큰 꽃이 피기 때문에 ‘난초선인장(orchid cactus)’이라고도 부릅니다. 열매가 잘 맺히지 않지만, 식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열매가 맺히게끔 꽃가루를 암술에 발라줘 보아야겠어요. 꽃이 불타오르듯 핀 것 같지 않아요?.. 2022. 12. 2. 백단선인장(손가락선인장) 2022년 7월 7일 날 피어났던 백단선인장 모습입니다. 일명 손가락 선인장( Finger Cactus)이라고 부릅니다. 줄기는 늘 이렇게 지저분하게 보이고, 자라는 것도 산뜻하지 않아 한쪽 구석에 화분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한 송이 꽃이 얼마나 화려한지요. 이렇게 어여쁜 꽃이 피어나니 눈에 확 들어옵니다. 구석지에 둔 화분을 번쩍들어 들며날며 볼 수 있는 마당 통로 한가운데 두었습니다. 2022. 8. 10. 이전 1 2 3 4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