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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들 서울대학교 졸업식 때 받은 수석 메달들
쌍둥이 아들을 낳았을 땐 이십 여년 후 이런 기쁜 일이 있을 거라고 누군들 상상이나 하였을까?
미숙아로 낳아서 늘 노심초사하며 키운 우리 쌍둥이들,
엄마의 소원은
'그냥 튼튼히만 자라다오. 무슨 일을 하건 사회에 쓸모있는 사람이 되어주렴.'
이었는데, 장하다, 우리 쌍둥이 아들.
은으로 만든 대학교포에 금으로 새긴<상>자 메달 두 개.
아이들아, 고맙다. 늘 겸손하고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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