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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군위, 군위에서 영천 신령면 국도를 지날 때마다
저 멀리 보이는 스카이라인.
저 산봉우리를 볼 적마다 왜 이리 웃음이 나오는지...
무엇이 연상되나요?
올 추석엔 보름달이 구름에 가려 반달로 보이다가 눈썹달로 보이다가 사라졌습니다.
산너머로 보름달이 떠오르는 것 같지 않아요?
산 너머 산, 그 너머 또 산
산봉우리 세 개가 모여서 만든 자연의 작품입니다.
로드뷰에서 찾아낸 산 모습
국도변에서 바라본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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