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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피어나는 허브꽃들을 그동안 많이 감상했으니, 올해는 꽃차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정원에 피어난 꽃들을 땄습니다.
붉은 벨가못 꽃잎과 케모마일 꽃잎
보라 벨가못 꽃잎, 벨가못 꽃잎을 씹으면 매운 맛이 납니다. 꽃차도 매우려나?
서양톱풀(야로우) 꽃송이와 잎, 줄기
건조대에 뉘여진 야로우꽃이 어여뻐서 한 컷.
술패랭이꽃잎
집안에 심으면 근심을 잊게 해준다는 왕원추리(훤초근)와 각시 원추리꽃
건조대에 올려놓았습니다.
아침이면 완전히 건조해 있겠지요?
어떤 색깔로 말려졌을지, 맛은 어떠할 지 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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