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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기껏 한 차례 정도 채취하여 밥을 짓습니다. 그것도 새싹이 돋아나서 억세어 지기 전을 잘 관찰해 보고, 잊지 않아야만 지을 수 있는 밥입니다. 마당가에 심어놓은 느릅나무 가지를 구부려서 새잎을 훑었습니다.
자연이 주는 먹거리를 최대한 활용해봅니다.
맛있는 밥 먹으면 별 반찬이 필요없습니다.
(지난 날은 이렇게도 해 먹었네요?^^)
자급자족 무공해 식품 - 6. 느릅나뭇잎 밥과 자연 담은 김밥말이|자급 자족2012.04.30 00:33 후, 느릅나뭇잎을 쌀 위에 올리고 취사를 누릅니다. 밥이 다 되면 주걱으로 잘 섞어줍니다. 저희집 마당에 느릅나무가 있기에 느릅나무 효능에 관한 공부를 하다보니 새싹이 날 때 그 잎으로 밥을 지어먹었다는 옛날 어른들의 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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