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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두 달된 아기 고양이 형제를 소개합니다.
목에 흰색 목도리를 걸친 것 같은 무늬가 있어 이름을 "도리"라고 지어 주었습니다.
뒷마당에서 폼 잡고 앉아있는 도리
어디에 앉았나 했더니 퇴비 포대 위에 앉아 있네요.
뒷마당 천막 선반 꼭대기에 자리 잡은 도리
도리랑 함께 태어난 깜이, 고양이들은 이런 좁고 이상한 곳에 자리잡길 좋아하더군요.
얼굴과 발만 빼고 온통 깜깜이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깜이라고 지었습니다.
카메라가 신기한지 빤히 바라봅니다.
정말 귀여운 아기 고양이 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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