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엔타이

 방문국 : 중국 산동반도 일대

 방문 기간 : 2002년 8월 3일~7일 

2002년 8월 여름 방학, 고3 쌍둥이 내비두고 부부가 난생 처음 해외 여행 떠나다.

첫 여행지는 중국 산둥반도

연대(옌타이)공항 도착 직후

세상에나, 화장실 칸칸이 전부 뻥 뚫려 있다. 같은 여자끼리지만 어떻게 다 보여 주나? 어떻게 이런 문화가?

*나: 어니? 중국은 공중화장실 문화가 좀 이상하다는 말을 들었지만, 너무 심하네요? 

*빨간 팬츠 가이드 : 호호.. 중국은 어디가도 공중 화장실은 화장실 문이 없지요. (대범한 나라라서?-현 생각)

황토빛이 장난이 아닌 황하강변에서 우리 돈 천오백원 주고 말을 타다. (말 주인 총각은 무슨 생각하며 내 앞으로 걸어가는지...)

공자묘지에도 가고 태산도 갔는데 잘 보관해 둔 사진을 디카로 다시 찍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