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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처럼 향기롭게, 나무처럼 튼튼히!
보물 탐사 treasure exploration/해외 여행

호주 셋째날 오후-울릉공과 보타닉 공원

by Asparagus 2016.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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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점심 먹고 전용 버스에 올라 다시 바닷가를 향해 떠나다.

해안에 자리잡은 마을 전경

 

해변가 바닷물이 참으로 맑고 깨끗하다.

어? 저 남자, 곁눈질한다? 질투심 폭발

현지 호주 미인들 사이 호박 끼어들다.

호주 아이스크림 맛은 어떨까? 찐득찐득하니 식감이 영 어색하다. 

해변가에선 절대 술 마시면 안되어요. 잡혀 갑니다.

해외 관광에서 피해 갈 수 쇼핑. 호주 양모 공장 방문

공장 입구까지만 카메라 허용. 내부는 일절 사진 금지.

그 속에서 있었던 일은 %%$$$@@##$$@@@

공장 입구에 심겨진 보라색 꽃이 참으로 어여뻤다.

이 식물 이름은 뭐지? 알아내었다. 프롬바고이다.

공장 견학을 마치고 드디어 언젠가 꼭 가보고 싶었던 보타닉 공원으로 버스 출발하다.

시내 곳곳에 남아있는 아주 아주 오래된 건물들.

드디어 보타닉 공원 입구에 도착하다.

정말 오래된 바나나 나무이다.

오페라 하우스 옆에 보타닉 공원이 있었다.

저 멀리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길다는 하버브릿지가 보인다. 다리의 총길이는 무려 1149 미터라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 하다.  

세계 여행 다니는 크루즈호가 시드니 항구에 정박했다. 일년 관광하는데 무려 1억 5천만원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한다. 또 여행다니며 쓰는 돈도 무려 1억 5천 정도 있어야? 부부가 일년 집 떠나 세계 여행하려면 무려 3억원 정도는 필요하다는 현지 호주인 설명.

안전 요원

내일 방문할 오페라 하우스

그리고 왕립 보타닉 식물원 입구

올해가 200주년 되는 해라고 한다.

보타닉 공원에서 만난 식물들 사진은 따로 정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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