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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특성을 가지고 피어나는 제라늄꽃들을 감상하며 잠시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았습니다.
분홍색이 은근히 화려하게 느껴지는...
이름이? 샤샤 제라늄입니다.
잎에 초코 색상이 있어서 초코민트 핑크
꽃핀 제라늄들을 티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화초 손질하다가 떨어뜨린 분홍꽃은 사계국화이구요. 노란꽃은 잔디마당에 피어난 민들레입니다.
물에 동동 띄워 놓으니 한 인물하지요?
의자에 앉아 얘네들 감상에 정신없이 빠져들다가 문득 와인이 마시고 싶었어요.^^
아들이 미국 학회갔다오며 사다준 아이스와인
아이스와인은 정말 달콤해서 절로 술술 넘어갑니다.
술 못마시는 저와 가장 잘 맞는 와인.
해외 출장 다녀올 때에는 아이스와인을 꼭 한병씩 사다주는 아들들 덕분에, 제라늄과 함께 향을 음미하며 ...
제라늄 꽃말처럼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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