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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2일 금요일 흐림
터널 내부가 얼음입니다.
얼음 조각 작품들은 종류도 많고 정교하게 잘도 깎아 만들었습니다.
드디어 만년설이 뒤덮힌 산꼭대기에 도착했습니다.
스위스 산아! 저, 한국에서 왔어요.^^
눈바람이 매우 심했습니다. 그 덕분에 스위스 국기가 좍 펼쳐졌습니다.
산꼭대기에 꽂혀있는 스위스 국기 앞에서 우리 일행들과 한 컷 찰칵!
37명 중 1/3은 어디로 가셨나요? 나중 알고보니 엘리베이트를 타지 않은 일행도 있었대요.
추위에 약한 저는 발목이 시려울까봐 발목 토시를 신고, 두터운 청바지를 입고, 바람막이 겉옷을 입어서 참 다행이었어요. 장갑을 끼지 않은 손은 매우 시려웠습니다. 혹 이곳에 가시려는 분은 필히 장갑도 가지고 가세요.
산악열차를 타고 다시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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