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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3일 토요일 오후 맑음
포장된 해변을 거닐며 주변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만데빌라 꽃으로만 장식한 노천 카페입니다.
흰꽃이 피는 식물로만 장식한 노천 까페입니다.
건물과 건물 사이로 바닷물이 흐르는 수로입니다. 이 좁은 길을 수상 택시가 지나다닙니다.
세계 각국의 인파들,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하는 부모들도 많았습니다.
엄마와 아기, 유모차에는 인형이 가득 실려 있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크다는 산마르코 광장입니다.
어김없이 세계 각국 사람들. 말 그대로 인산인해입니다.
산마르코 대성당의 종탑입니다.
바글바글 와글와글
로마네스크 양식의 유럽 최대의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산마르코 대성당의 종탑 앞에서
바글 바글, 와글 와글
그 넓은 광장은 전 세계 여행자들이 모이는 곳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각국 나라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북적입니다.
성당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 줄 선 관광객들
산마르코 성당-비잔틴과 서방 양식의 혼합구조로 건축된 모습, 1063-1073년에 산 마르코의 무덤을 덮는 교회로 세워졌다고 합니다. 황금의 교회로 이름 붙여진 성당으로 르네상스와 17C에 변형이 가해졌으며 다양한 양식으로 재건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대리석과 모자이크의 아름다운 장식이 유명합니다.
산마르코 광장
이탈리아어로 광장이라는 말을 피아차(Piazza)라고 합니다.
산마르코(San Marco)는 마가복음의 성 마가를 이탈리아식으로 부른 명칭으로 베네치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피아차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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