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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소소한 털이 나서 털달개비란 이름이 붙은 식물
늘어지며 자라는 줄기 끝에서 연보라색상 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피고지길 반복하며 피어나는 털제라늄은 다년생입니다.
겨울엔 지상부는 말라서 죽어버리고, 뿌리로 겨울을 납니다.
털달개비 생태를 몰랐던 초창기 시절에는 지상부가 말라죽은 줄 알고 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털달개비와 미니 달개비|실내 식물2018.01.26 23:55:00 털달개비는 일반 달개비와 달리 이런 모습으로 겨울을 납니다. 아래 사진의 우아하게 늘어뜨렸던 잎이 완전히 말라죽었습니다. 몇 년 전 처음 키웠을 때, 겨울에 이렇게 말라버린 줄기를 보고 죽은 줄 알고 버린 적이 있었습니다. 두번째 다시 구입하여 키우면서 겨울되니 또 시들어버리더군요. 시들어버린 줄기 속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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