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꽃처럼 향기롭게, 나무처럼 튼튼히!
전원 탐사 rural exploration/걷기 운동

냇물 따라 걸어가는 길

by Asparagus 2020. 12. 22.
반응형

2020년 5월 19일 화요일 맑음

아침 먹고나서 걷는 길이다.

코로나로 인해 중국발 미세 먼지가 유입되지 않은 덕분 하늘이 본래의 색상을 되찾았다.

이렇게 청명한 봄날 하늘을 다시 만나다니...

논물 가득 채우고나더니 어느새 모내기를 마친 논들이 싱그럽다.

집 앞 냇가 농로길을 따라 걷는 산책길이 있어 걷기 운동이 지루하지 않다.

눈 앞에 펼쳐진 자연이 싱그럽기 그지없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