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육전과 냉이전

소고기 육전

냉이전

부챗살을 살짝 삶아서 건져 기름기를 제거한 후, 납작 썰기를 해놓습니다.

부침가루를 묻힌 후, 달걀 푼 물에 담구어 프라이팬에 익힙니다.

접시에 먹기 좋게 담기-당근과 새싹보리로 살짝 장식해 보았습니다. 

소고기 육전 굽고 남은 달걀푼 물에 잘 손질한 냉이를 넣고 냉이 전을 부쳤습니다.

봄날과 어울리는 냉이전입니다.

 

텃밭 냉이를 캐서 일일이 손질하려면 참 귀찮고 힘든 노동입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음식으로 만들어 놓으면 먹는 것은 한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