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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친구가 직접 농사지은 한라봉과 레드향을 한 박스 보내주었습니다.
점심 먹고 접시에 담아 먹었어요.
귤 가운데가 불룩 튀어 올라온 모습이 한라산봉우리 닮았대서 한라봉이라 합니다.
레드향과 한라봉, 어느 것인지 구분 쉽게 되지요?
이건 레드향 모습
접시에 간단히 담아 보았습니다.
귤 두 개, 토마토 한 개로 東과 나누어 먹었어요.
짙은 주황색으로 유혹합니다.
"얼마 전 제주 갔을 때도 귤 맘껏 먹고 택배로도 부쳤잖아요?"
하니
'다음에 제주 올 때까지 한라봉을 나무에 둘 수 없으니, 맛보라고 보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광희씨!
광실씨랑 힘들게 농사지은 귤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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