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용과 먹는 법, 예쁘게 담기

지난해 경기도에 있는 지인 농장에서 키워 수확한 용과를 주문하여 먹고 수시로 혈관에 좋고, 장운동에 좋다고 노래노래 했더니 東이 화이트 용과를 택배로 주문해 주었습니다. 

용과는 영어로 피타야 pitaya라고 부릅니다.
용과(pitaya, dragon fruit)의 원산지는 멕시코 및 과테말라입니다.
열대지방에 분포하는 삼각 선인장의 일종으로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의 동남아시아와 중국 남부, 타이완과 이스라엘에서도 많이 재배한대요.

용과 디저트(dragon fruit dessert), 용과 농원, 용과 효능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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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Vietnam) 산産 용과입니다.

화이트 용과 먹는 법을 그림으로 그려 놓았군요? 네 등분한 후, 세로로 잘라먹으면 됩니다.

스티커가 참 귀엽습니다. 용과가 선글라스를 썼네요?

한 개의 무게가 500그램 정도인 작은 크기입니다. 지난해 지인이 농사지은 용과는 한 개 무게가 무려 1킬로그램이나 되었습니다.

한 개를 네 등분하여 접시에 놓았습니다. 한 조각씩 집어 흰 부분만 먹으면 됩니다. 붉은 껍질은 절로 벗겨집니다.

용과를 납작하게 자른 후 한 조각씩 집어 먹어도 됩니다. 같은 값에 다홍치마라고 접시에 이쁘게 담아보았습니다.

셀러리 줄기와 잎으로 장식을 해보았습니다.

레드향 반개, 사과 반쪽, 용과 3/4개를 접시에 담아보았습니다.

레드향으로 장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물꽂이한 진달래꽃을 따서 접시에 놓았습니다. 셀러리잎도 함께 장식했습니다.

테라님, 고마워요.

그저께 보내주신 동영상을 보고 응용해 보았습니다. 봄향기 풍겨 나는 용과 디저트 한 접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