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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8일 월요일 구름 조금
새벽 6시에 배추 모종을 심었습니다.

7월 30일, 다이소에서 배추, 루콜라, 무, 양상추, 케일, 총각무, 비트 씨앗을 구입했습니다. 한 봉지 천 원이어서 부담이 없습니다. 종묘상에서 구입하면 씨앗 양이 엄청나서 선뜻 손이 가지 않아요. 반면 다이소는 우선 씨앗 양이 적으니 가격도 쌉니다. 몇 년 전에도 한번 심어 보았어요. 다이소 배추 씨앗으로 심으면 채소 품질이 좋지 않을까 봐 우려하지 않아도 좋았습니다. 발아율도 높고 맛 또한 종묘사 씨앗보다 나쁜 것이 없었습니다.

씨앗 파종한 지 16일 째입니다. 달걀판에 심은 배추가 잎 넉 장 짜리 어여쁜 모종으로 잘 자랐습니다.

달걀판을 활용하여 씨앗을 뿌렸는데, 물 먹은 모종판이 흐물흐물하니 조심해서 뿌리가 다치지 않게 뗍니다.

사십 센티미터 간격으로 모종을 심었습니다.

배추밭은 이 주일 전에 퇴비를 넣고 손질해 두었습니다. 구멍을 파고, 물 듬뿍 준 다음 배추 모종을 꼭꼭 눌러 심었습니다.

옆 이랑에 심은 고구마가 선을 넘어 자라고 있군요. 고구마 줄기를 자주 걷어 주어야겠습니다.

가장 충실한 배추 모종 22 포기 심었습니다. 22 포기가 잘 자라면 김장을 충분히 담을 수 있습니다. 남은 배추 모종은 빼곡히 심어놓고 자라면 수시로 뽑아 먹으려고 합니다. 배추 모종에 달팽이, 진딧물, 방아깨비, 메뚜기가 침범하지 않도록 조만간 한랭사를 덮어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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