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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9일 구름 약간
오늘도 새벽부터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새벽 6시에 쪽파를 심었습니다.

한 달 전에 한 주먹 정도 심었던 쪽파가 어여쁘게 자랐습니다. 덕분에 요즘 매끼마다 쪽파를 뽑아 먹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도 쪽파 한 줌, 달래쪽파 한 줌을 밭 한 귀퉁이에 심었습니다.

쪽파는 윗부분을 이렇게 잘라주어야 싹이 잘 틉니다.

네 개씩 줄 맞춰 심어주고 흙을 덮은 후, 물을 듬뿍 줬습니다.

어제 본밭에 심었던 김장배추 모종, 싱싱하니 잘 살아있었습니다. 방아깨비, 메뚜기, 개미, 달팽이가 접근하지 못하게 모종 주변에 은행잎을 훑어 놓았습니다.

은행잎은 햇볕에 하루만 지나면 누렇게 변색하지만, 특유의 향은 그냥 있습니다.

곤충들이 은행 특유 향기를 기피합니다. 은행잎 삶은 물을 가끔씩 분무해 주어 살충제 효과를 기대합니다.

7월 20일 심었던 당근씨앗이 발아되지 않아 8월 9일 재파종했더니 드디어 발아되었습니다. 이렇게 무덥다가 어느 순간 가을이 불쑥 찾아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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