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꽃처럼 향기롭게, 나무처럼 튼튼히!
반응형

보물 탐사 treasure exploration/해외 여행101

캐나다에서의 아침과 한국행, 그리고 집 2018.9.16 호텔 조식, 친구들과 함께 시리얼과 빵을 먹다 캐나다를 떠나는 날 차창 밖으로 비가 흩날렸다. 버스 속에서 비를 감상하니 다행이다. 기내 식사 밴쿠버에서 한국으로 드디어 서울이 보인다. 공항 도착, 수화물 찾고 공항 식당에서 친구들과 간단한 점심을 먹고 헤어졌다.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을 벗어나 집으로 오는 길 용인 터미널까지 마중나온 남편과 함께 집에 들어섰다. 십여 일 만에 집에 들어서니 꽃들이 반겨주었다. 내가 집에 있든 없든 있을 것은 제자리에 다 잘들 있었다. 다시 돌아온 보금자리가 더 정겹게 느껴진다. 2018. 9. 16.
다시 벤쿠버로 2018년 9월 15일 점심을 먹은 후 다시 버스를 타고 152km나 더 달려 밴쿠버에 도착했습니다. 9월 7일 처음 도착하여 관광했던 바로 그곳입니다. 이 건물은 범선 모양의 무역 컨벤션 센터로 세계 최고의 시설이라고 합니다. 만 명 규모의 회의를 주최할수 있는 건축물입니다. 동계올림픽의 캐나다프레스에서 캐나다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4D Flyover Canada를 영상 체험했습니다. 원시림과 자연 그대로의 린 캐년 공원을 산책했습니다. 스릴이 넘치는 출렁다리 아래에 폭포처럼 흘러내리는 냇물이 장관입니다. 멋진 바다해변 잉글리시 베이로 해서 랍슨 스트릿, 데이비 스트릿 관광을 마치고 식당에 갔습니다. 연어회와 민어 매운탕으로 저녁 식사하고 Best Western 호텔에 들었습니다. 2018. 9. 15.
캐나다 호프 포도 농장과 와인 2018년 9월 15 버스로 달리고 또 달려... 출발해서 311km 달려 도착한 도시 호프, 어느 포도 농장에 들렀습니다. 우리 일행들에게 포도주를 한잔씩 따루어 주었습니다. 적포도주와 백포도주를 시음했습니다. 와인 맛이 깔끔하고 순했습니다. 와인도 좋았지만 이렇게 소품으로 진열해놓은 호박.. 2018. 9. 15.
캐나다 호프 가는 길- 차창 밖으로 바라본 대자연 2018년 9.월 15일 변화무쌍한 하늘이 경이롭습니다. 잠시 후게소에 들러 화장실에 다녀온 후, 세계 어디가나 만나는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다시 버스에 올랐습니다. 맑은 하늘과 잿빛 구름이 서로 만나 힘겨루기를 하는 듯 합니다. 관광 열흘째 되니 어느새 가을이 살며시 찾아들.. 2018. 9. 15.
캐나다 호프 가는 길 2018년 9월 15 관광 열흘째 되는 날 06시30분 모닝콜, 일어나 호텔 숙소에서 창밖을 내다본 풍경입니다. 아주 간단한 호텔조식 시리얼과 귀리 스프, 사과파이로 간단한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호텔 앞 아름답게 조경된 화분들 제라늄과 페튜니어가 심겨진 대형화분이 정겹습니다. 고개를 들.. 2018. 9. 15.
캐나다 에메랄드 호수 2018년 9월 14일 먼 여정 끝에 드디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를 만났습니다. 저 멀리 눈쌓인 산들과 호수 가장자리의 숲들, 한 컷 한 컷이 절로 작품이 됩니다. 호수 주변은 가을이 시작되고 있는 풍경입니다. 가랑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습니다. 에메랄드 호수 맑은 날씨였다면 기.. 2018. 9. 14.
캐나다 벤프 곤돌라 2018년 9월 14일 보우강을 보고나서 벤프 곤돌라를 선택 관광했습니다. 선택 관광이란 함께 간 여행자들 중 가고 싶은 사람만 일정 금액을 가이드에게 내고 구경하는 것입니다. 가기 싫은 사람은 일정 장소에서 우리와 합류할 때까지 자유 관광하면 됩니다. 벤프 곤돌라를 타러 가는 곳 곤.. 2018. 9. 14.
캐나다 보우강과 보우폭포 2018년 9월 14일 캘거리 시내를 구경하고 다시 버스에 올랐습니다. 1954년도 마를린 먼로가 주연한 “돌아오지 않는 강”의 촬영지인 보우강과 보우폭포를 관광했습니다. 사방은 온통 구름으로 인해 시야가 보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비가 오지 않음에 감사할 일입니다. 흐린 날씨 덕분에 그 .. 2018. 9. 14.
캐나다 캘거타 시내 2018년 9월 14일 관광 아홉째날, 07시30분 모닝콜 호텔조식 껍질째 먹는 미니 사과가 매우 맛있었습니다. 빵과 과일로 배를 채우고 9시30분에 버스에 올랐습니다. 우리가 묵었던 호텔 모습 오늘도 하늘은 구름이 잔뜩 끼었습니다. 햇볕에 탈 일이 없어 좋은 날씨?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넓디넓은 들판에 뒹굴고 있는 저것은? 초지를 깎아 뭉쳐 놓은 사료포대들입니다. 언제 또 다시 여길 와서 이런 풍경을 보겠어요? 그 옛날 크리스마스 카드에 꼭 등장했던, 눈 쌓인 숲 모습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구름이 더 많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127km달려서 캔모어에 도착했습니다. 건강식품 상점에 들러 강제 건강 교육(?) 받았습니다. 건강식품 종류, 많은 분들이 앞다퉈 구입했습니다. 여행 떠나기 전 아들이 '.. 2018. 9.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