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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탐사 treasure exploration/해외 여행101

캐나다 로키산맥 아이스필드 빙하 2018년 9월 13일 11시경에 유네스코 지정 세계10대 절경중의 하나이라는 레이크 루이스라는 호수와 레이크 루이스 호텔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이었지만 매점 식당에서 각자 메뉴를 찾아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설상차를 타고 눈쌓인 얼음 언덕을 올라 .. 2018. 9. 13.
캐나다 로키 산맥 가는 길 2018년 9월 13일 태고의 신비를 느낄 수 있다는 아름다운 절경의 로키 산맥 관광하는 첫날입니다. 새벽 6시30분 모닝콜, 간단한 호텔 조식. 식사후, 8시30분에 출발했습니다. 벌써 흰눈이라니? 밤사이 급변한 자연 환경에 깜짝 놀랐습니다. 눈쌓인 가로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끝이 날 것 같.. 2018. 9. 13.
캐나다 캘거리 2018년 9월 12일 공룡박물관을 나와 오전에 왔던 길을 다시 달려갔습니다. 금방이라고 쏟아질 것 같은 비는 끝내 오지 않아서 고맙기 그지없었습니다 올때처럼 다시 갈때도 공룡 마을은 버스로 휙 지나칩니다. 거대 공룡 조형물이 마을 곳곳에 있어 신기하대요. 차창 밖으로 스쳐 지나며 아.. 2018. 9. 12.
캐나다 알버타주 드럼헬러-로얄 타이렐 박물관( Royal Tyrrell Museum) 2018년 9월 12일 로얄 타이렐 박물관( Royal Tyrrell Museum)은 1884년 드럼헬러 지역에서 공룡화석을 처음 발견한 캐나다 지질학자 '조지프 버 타이렐'의 이름을 따 1885년에 세운 것입니다. 1990년 영국의 엘리지베스 2세 여왕이 이곳을 방문하여 '왕립(Royal)' 칭호를 내리면서 지금의 이름을 갖게 되.. 2018. 9. 12.
캐나다 드럼헬러(Drumheller) 가는 길 풍경 2018년 9월 12일 05시30분 모닝콜 06시 30분 호텔 조식 오늘 아침도 아주 간단하게...ㅠㅠ 대충 집어온 아침 식사는 오늘도 부실 그 자체입니다. 딱딱한 베이컨은 구미가 당기지 않아 한 조각 집었는데 먹기 거북했고, 기름 디글디글한 감자는 두어 조각도 먹지 못했고, 집을 때에 맛있게 보였.. 2018. 9. 12.
캐나다 레스브리지에 도착 2018년 9월 11일 버스는 다시 달려갑니다. 차창밖으로 낮익은 듯한 풍경이 보입니다. <--경북 구미에 있는 천생산과 닮았어요.^^ 보즈맨을 떠나온지 무려 429km 이동한 후 Shelby에 도착했습니다. 피자 전문점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야채 피자와 불고기 피자 한 조각씩 먹고나니 너무 .. 2018. 9. 11.
미국 몬타나의 어느 멋진 휴게소에서 2018년 9월 11일 주변 경관이 뛰어나서 각자 화장실 볼일 후, 잠시 둘러볼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넓은 초원에는 무슨 식물이 자라는지 가까이에서 들여다보았습니다. 이런! 잡초들이군요. 경작을 하지 않고 이렇게 버려둔(?) 넓은 땅을 가진 땅부자 미국이 정말 부러웠습니다. 산 자락 아래.. 2018. 9. 11.
미국 몬테나주에서 캐나다로 이동 2018년 9월 11일 오늘은 하루 종일 버스로 미국의 몬태나 주에서 국경을 넘어서 다시 캐나다로 가는 일정입니다. 07시 모닝콜, 08시 호텔 조식. 어제 아침과 마찬가지 초극대 부실 식단입니다. 초간단하게 차려놓은 뷔페 식단 제공, 먹을 게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식빵 한 조각, 베어컨 한 조.. 2018. 9. 11.
미국 엘로스톤 국립공원-그랜드 프리즈매틱 온천(Grand Prismatic Spring) 옐로스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소 중 하나인 그랜드 프리즈매틱 온천(Grand Prismatic Spring)이 있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우선 보기에도 웅장한 온천입니다. 위험지역이기 때문에 여기 역시 지정된 길로만 다녀야 합니다. 경이로운 광경을 보니, 우리 발밑에 보이지 않는 땅 속에서는 무슨 일.. 201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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