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꽃말113 물망초 꽃(forget-me-not) 앙증맞은 물망초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물망초 꽃말도, 영명도 forget-me-not '나를 잊지 마세요.'입니다. 물망초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화단에 한 번만 심어놓으면 이렇게 해마다 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 꽃이 지고 나면 씨앗이 절로 떨어져 그 해 가을에 바로 발아가 되어 겨울 월동을 합니다. 그런데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봄에 월동하고 새싹이 돋을 무렵, 개별꽃 새싹과 너무도 흡사하기 때문에 잡초로 오인받아 뽑히기 일쑤입니다. 이 아인 필히 심어놓은 곳을 잘 표시해 두어야만 그런 실수를 하지 않아요. 2015. 4. 27. 다양한 현호색 잎과 꽃 현호색 꽃이 피었습니다. 꽃잎이 독특해서 더 눈이 가는 꽃입니다. 흔히 종달새 머리를 닮았다고 하는데, 제 눈에는 멸치 꼭 닮은 것 같아요.^^ 독특한 꽃잎들 하나 하나가 노래부르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꽃잎이 어쩌면 저리도 신기하게 생겼는지... 그래서인지 꽃말도 재미있습니다. .. 2013. 4. 5. 흰눈 뒤집어 쓴 듯한 산사나무 산사나무 하얗게, 새하얗게 피어나는 산사나무 산사나무 꽃말 : 유일한 사랑, 관용 산사나무(山楂-)는 산사나무속의 식물 학명은 Crataegus pinnatifida for. pinnatifida 고유어 이름은 아가위나무 북한에서는 찔광이라고 부른대요. 2011. 5. 23. 노랑 붓꽃 노란 붓꽃 노란붓꽃 꽃말은 믿는 자의 행복이라고 합니다. 믿으면 행복해지는 것 맞아요. 2010. 6. 5. 시네라리아 시네라리아꽃 지난 해 3월 초 농협 마트에서 시들었다고 버렸던 하늘색 시네라리아를 얻어와서 키웠던 생각이 났습니다. 개똥도 뭐에 쓰려면 없다더니, 화원마다 하늘색 찾아 다녀도 보이지 않고, 그나마 보라색만 보입니다. 시네라리아는 2월에서 3월초순 사이가 절정이어서 지금 찾기엔 너무 늦은 계.. 2010. 3. 27. 이전 1 ··· 10 11 12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