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낭화와 빈카마이너, 꽃잔디 꽃이 피는 계절

요즘 담장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화사한 봄꽃 주인공은 금낭화, 빈카 마이너, 꽃잔디입니다.

금낭화 꽃주머니 속에는 행복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빈카 마이너는 여름내 자랐던 초록잎 그대로 월동하고 나면 줄기 사이사이로 꽃송이가 피어납니다.

꽃잔디도 정원석 위에 꽃이불을 펼쳐 놓았습니다.

황금송엽국이 벌써 꽃 한 송이가 피어났습니다.

보라님, 이렇게 많이 번져났어요.

황금송엽국이 겨울 활동을 잘하고 꽃대를 송글송글 많이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정원석 사이로 돌단풍이 꽃대를 길게 뽑아올려 꽃피우고 있습니다.

담장 벽면 정원석 사이 사이로 돌단풍, 빈카 마이너, 꽃잔디, 송엽국 등을 심어놓으면 봄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