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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한 개를 네 조각내었고, 체리와 포도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마침 진달래가 피었기에 귀퉁이에 한 송이 살짝 얹어보았습니다.
해마다 초겨울에 진달래를 전지하면 화병에 꽂아놓습니다. 한겨울에 진달래꽃을 만나면 감상만 할 줄 알았어요. 이제부턴 이렇게 음식 데코레이션으로 활용히여야겠습니다.
통으로 납작 썰기 한 수박무, 야콘으로 만든 장미꽃
수박무 단면이 어여뻐서 기하 공부를 좀 했습니다.^^
접시에 장난치다 보니 문득 생각나서 수박무생채 무침을 즉석에서 만들었습니다.
수박무 색상이 참으로 어여쁠 뿐만 아니라 은근히 달달한 수박무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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