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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약용 식물124

비비추와 무늬 비비추 20090411 대지를 뚫고 올라온 비비추의 새싹들 소나무 아래서 자라는 비비추 군락 무늬 비비추 2009. 4. 13.
댓잎 현호색 20090328 토 맑음 뒷뜰 화단에서 파란색 꽃이 핀 댓잎 현호색을 만났습니다. 꽃 핀 모습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마치 멸치가 줄기에 매달린 듯합니다. 잎이 가늘다해서 댓잎이라는 접두사가 붙어 댓잎 현호색이라고 하네요. 둥근 잎 현호색입니다. 촛점이 잘 못 잡혀 꽃이 제대로 안나왔습니다. 뒷뜰에 여.. 2009. 3. 28.
머위꽃 피다 20090328 토 맑음 뒷뜰을 둘러보다가 아주 낮은 자세로 꽃이 핀 머위를 만났습니다. 이렇게 이른 봄에 피어나면서 땅에 딱 달라붙어서 피어납니다. 잎은 아직 이렇게 어립니다. 갓 나온 머위잎을 따서 살짝 데쳐서 쌈으로 해서 먹으면 쌉싸름한 맛이 입맛을 돌려 놓는다고 하네요. 이렇게 어.. 2009. 3. 28.
부드러운 톱날 - 톱풀 톱풀 2000년 어느 봄날, 구미자연학습원에 출장을 갔다가 원장님에게 얻은 것입니다. 어느 책에서 '진시황제가 불로초를 구해 오라고 우리 나라에 신하를 보냈을 때 톱풀을 구해가서 불로초라고 했다'는 글을 읽고, 톱풀이 어떻게 생겼는지 참으로 궁금했는데, 구미자연학습원 뜨락에 군락으로 심겨져 .. 2008. 10. 18.
이름도 고고한 - 고본 고본 잔잔하고 하얗게 피어나는 우리 나라 들꽃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정교한 꽃모양에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우리 나라 들꽃들은 산에서 지천으로 만나도 스쳐 지나가버리면 기억에 크게 남지 않지요. 또 이름을 모르는 것이 더 많고요. 2000년과2001년, 만 두 해 동안 들꽃에 미쳐 밤이고 낮이고 .. 2008. 10. 16.
나도 우산 있다 - 천남성 속았다 - 천남성에게 깊은 산에서 난생 처음 천남성의 열매를 만났을 때가 생각납니다. 산삼을 찾으러 다닌 지 수 십년만에 드디어 산삼 열매를 만났습니다. 아니, 여름 산에서 빨간 열매를 만나면 그게 바로 산삼이라는 고정관념 내지는 나만의 산삼 상식을 가지고서 언감생심, 산삼을 언.. 2008. 9. 24.
약초 코너 - 토현삼, 삼지구엽초, 맥문동 토현삼 외 약초 코너 토현삼 뿌리 토현삼 잎 토현삼 생장점에 꽃봉오리가 맺히고 있는 중 약초 코너 - 토현삼 다섯 포기, 삼지구엽초 세 포기, 가장자리 맥문동, 꽈리 두 포기, 개비자나무 두 그루. 물받침대 곁 다래 나무 토-현삼 土-玄蔘 |학명 : Scrophularia koraiensis [식물] 현삼과의 여러해.. 2008.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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