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음 탐사 mind exploration264 언니 친정 엄마? 엄마와 언니와 형부 소식을 이렇게도 알 수 있군요? 3월 30일자 매일신문 21면 우리가족 이야기에 나온 기사를 캡쳐했습니다. <엄마와 둘째 사위> 출처 :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1363&yy=2012 <둘째 언니에게> 언니야, 우왕, 글 무지 잘 썼네? 아버지는 형부가 가끔씩.. 2012. 3. 30. 그리워라,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 아침 소묘 아스파라거스 형 : 엄마, 학교 가지 마 아우 : 엄마, 돼지 데리고 학교 가 떨어지지 않으려는 세 살배기 쌍둥이를 모질게 떨쳐버리고 아기 울음소리 잊기 위해 자전거 페달 힘껏 밟으며 한길을 달린다. 상기된 얼굴로 교실에 들어서면 옹기종기 아이들이 나를 반긴다. 저마다 개.. 2012. 3. 8. 제66회 졸업식장& 졸업을 축하하며 2012년 2월 24일 금 맑음 삼년전 졸업식장 가려고 11시에 집을 나섰다가 도로가 막혀 오후 2시에 시작하는 식을 겨우 참석했던 기억이 떠올라 오늘은 10시에 집을 나섰다. 집에서 관악사까지 50분 걸리는 거리인데 올해도 예외없이 도로가 막히긴 마찬가지이었다. 그나마 다행히 12시에 무사.. 2012. 2. 24. 엄마와 함께 춤을...! (영화 제목 같다^^) 지나온 세월이 꿈이련가? 하양초등병설 유치원 가을 운동회때, 옆에 있는 임시 똘지 엄마, 발 바꿔 들었네요? (나이와 함께 서서히 망가져간 허리 사이즈 증거품^^) 하양초등병설 유치원 가을 운동회때, 옆에 있는 임시 똘지 엄마, 발 바꿔 들었네요? (나이와 함께 서서히 망가져간 허리 사.. 2012. 2. 19. 독일 헨켈 칼 대신 엄마 칼을 다시 쥐었습니다. 독일 츠빌링(Zwilling 쌍둥이)헨켈 칼의 장점은 오랫동안 쓰더라도 쉽게 칼날이 무뎌지지 않는다고 해서 주부들 사이에 인기가 있잖아요? 십 몇 년 전 큰 맘 먹고 별 다섯개짜리 헨켈 칼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거금 들인 칼을 사용하면 요리가 절로 될 것 같았습니다. 십 여년동안 기분좋게 .. 2012. 1. 27. 부모가 꼭 알아야하는 자녀 비만 관리법 자녀 비만 관리 비만 자녀의 경우 규칙적인 생활과 체지방 감소를 위한 식사 및 운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부모님께서 지도와 관심을 가져 주셔야 합니다. 비만 자녀의 체중조절과 건강관리는 부모님의 관심과 식단조절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시간이 없다고 아예 하지 않는 것보다.. 2012. 1. 5. 2011년의 끝자락에 서서 2011년이 저물었습니다. 쌍둥이 아들이 멋진 선물을 가지고 왔습니다. 초코 케이크를 함께 먹으며 축하해주었습니다. 형제가 나란히 최우수 연구상을 받아서 정말 기쁩니다. 나란히 받아온 상장을 보니 문득 옛날 에피소드가 떠오릅니다. 쌍둥이 아들이 여섯 살 때 유아원 이야기입니다. 유아원에서 미술 대회를 하고나서 동생이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그 상장을 집에 가지고 왔더니, 갑자기 형이 안방에서 대굴대굴 구르며 우는 겁니다. "동생만 상장 주고 난 안줬어." "똘지야, 우야노? 형제 중 한 명이라도 받았으니 되었잖아? 동생에게 상장 받았다고 축하해 주어야지. 그리고 너도 이 다음에 잘해서 꼭 상 받아." 형의 질투, 그때부터 부모된 저는 늘 마음이 조마조마했습니다. '한 명만 잘 되면 어떻게 하나? 한 녀석 .. 2011. 12. 31. 아들 신상 털기^^ 2011년 12월 30일 금 맑음 아들과 대화가 그립다. 메일을 보냈더니 답글이 딸랑 두 줄 왔다.(하긴 나도 딸랑 두 줄만 보냈다.-.-) 맨날천날 실험실에서 현미경 붙들고 앉아서 세균 들여다보느라 정신이 없는 줄 잘 알고 있으니 뭐 크게 섭섭할 일도 없다만, 그래도 어쩐지 마음이 쓸쓸하다. 요즘 연구실 근황은 어떠한지 궁금해서 학교홈페이지에 들어가보았다. '이런? 홈페이지 관리자가 마음을 바꾸었나?' 그동안 텅 비어놓았던 포토 겔러리에 지난 11월 2일날 사진을 왕창 올려놓았다. 홈페이지 관리자가 쓴 글 안녕하세요, 관리자입니다. 이 곳은 실험실의 추억을 담는 사진 게시판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상당량(?)의 사진을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써놓고 올려놓은 사진을 마구마구 퍼다날라.. 2011. 12. 30. 개교 65년만에 바뀔 내년 서울대 새학위복 왜 이렇게 늦게 알았지? 문득 아들들이 공부하는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새소식을 보았다. 눈에 번쩍 뜨이는 내용이 있었다. 개교 65년만에 학위예복을 개선하기로 했단다. 새학위복이 너무 기대된다. 학부모인 내가 다 은근히 가슴이 설레인다.^^ <학교홈페이지 기사 전문 소.. 2011. 11. 28.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0 다음 반응형